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쓰키 마모루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어린 시절 이케다 마이(池田 麻衣)라는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그녀의 가슴에 난 흉터 때문에 꺼렸다.[* 아카이브 89번 '이쓰키 마모루의 수첩' 참고. 가슴에 흉터라는 대목 때문에 이 아가씨도 [[비둘기(사이렌 2)|비둘기]]가 아닌가 하는 떡밥이 있었으나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.] 이를 알아채고 상처받은 마이는 투신 자살을 시도했다가 간신히 살아났고, 이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어 이쓰키는 곤란을 겪는 여자에게 약한 성격이 되었다. [[야미섬]]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사건을 취재하고자 하나, 야미섬에 상륙 금지령이 내려져 있어 배편을 구하지 못해 인근 항구에서 발이 묶이게 된다. 다행히 [[미카미 슈]]의 배려로 그가 빌린 배를 같이 타고 야미섬으로 향하던 도중, [[붉은 물|의문의 붉은 해일]]에 휩쓸려 버리고 만다. 의식을 되찾아 눈을 뜨니 야미섬에 도착해 있었으나, 이내 [[시인(사이렌)|죽은 사람들]]이 일어나 자기를 공격하자 이변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. 맨 먼저 [[기시다 유리]]를 만나 그녀와 동행하게 되었지만, 그 후 유리에게 낚여 명부의 문을 열고 [[모태(사이렌 2)|모태]]까지 불러들여 제물이 될 위기에 처한다. 그 순간 [[기후네 이쿠코]]가 나타나 자신의 [[환시|감응시]]로 모태를 제어하고, 미카미가 모태를 [[가나에(사이렌 2)|가나에]]로 착각해 제물이 되어서 모태에게서 벗어난다. 모태가 부활하면서 종래의 야미섬 탐사 목적이 괴물들의 퇴치로 바뀌면서 언행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이 특징. 한 컷씬에서는 문을 열어 햇빛으로 시령들을 죽인 후, "햇빛에는 약한 거지. 괴물놈! 괴물놈! 괴물놈!!"이라 매도하는 모습도 보인다. 한편 같이 행동하던 기후네 이쿠코는 무심코 실언을 내뱉어 헤어지고 단독으로 [[브라이트 윈 호]]를 조사하게 된다. 이때 정신이 나간 [[야구라 이치코]]에게서 벗어난 [[나가이 요리토]]와 합류해 같이 행동한다. 또한 직업에 몸담고 있던 지식으로 자신들이 있는 야미섬이 모태에 의해 카피된 섬이고, 모태가 철탑을 통해 현세에 간섭하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를 막기 위해 함께 철탑으로 이동한다. 그 와중에 나가이와는 생사를 함께한 동료애가 생기며 위로 오르는 것을 돕기 위해 손을 내밀지만, [[암인]] 갑형으로 진화한 [[오타 쓰네오]]에 의해 나가이는 아래로 떨어지고, 이쓰키는 오타와의 결투에서 이기며 [[멸효수]]로 그를 처단한다. 그리고 모종의 이유로 같이 철탑에 오르려다 헛디뎌 떨어지려는 기후네를 구하고 다시 같이 행동한다. 그리고 함께 암인 을형으로 진화한 [[오타 토모에]]까지 멸효수로 처단한다. 마지막으로 완전히 각성한 야구라 이치코의 추격을 맞아 응전하고 그녀까지 쓰러뜨린다. 계속해서 함께 철탑에 오르던 중 모태와 조우하고 그대로 습격당할 위기에 처하지만, 철탑이 모종의 이유로 붕괴하기 시작하고[* [[아베 소지]]가 철탑 앞에 있던 변소에 일을 보고 피우던 담배를 던져버리는데, 변소 안에 뭉친 메탄가스와 담뱃불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폭발하면서 철탑까지 연쇄 폭발로 이어진 것.] 기후네, 모태와 함께 이세계로 이동하게 된다. 그리고 기후네와 함께 모태를 없애는데 성공하고, 다시 [[사이렌 소리]]와 함께 붉은 해일이 휘몰아치면서 휩쓸려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. 이쓰키는 한 해변가에서 눈을 뜨고, 모든 것이 끝나 기후네와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듯 싶지만... 기후네가 해를 보며 [[비둘기(사이렌 2)|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고]] 음산한 엔딩곡이 나오며 끝난다. 다만 모체가 소멸했기 때문에 비둘기가 더 이상 의미가 없는지라 열린 결말로 볼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